풍선껌의 정체는?

 

 

    먼저 껌이 언제부터, 그리고 무엇으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아볼까요?
    우리가 씹고있는 껌은 기록에 의하면 서기 3백 년경 멕시코의 마야족이 사포딜라 나무의 수액으로부터 얻어지는 치클을 씹었던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
    껌의 성분은 껌 베이스, 당류, 그리고 약간의 향료로 이루어져 있지요. 여기서 껌 베이스라고 하는 것은 우리 입안에서 부드러워지고 적절한 탄력성을 가지고 있어서 씹을 수 있는 물질입니다.

 

 

    최초의 껌이었던 천연수지인 치클만 사용하면 너무 물렁물렁해지기 때문에, 요즘의 일반껌은 치클, 젤루통, 소르바라고 하는 천연수지와 아세트산 비늘수지 등의 합성수지를 섞어서 적당한 탄력성을 갖는 껍베이스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풍선껌처럼 터지지않고 크게 풍선을 불기 위해서는 크게 불어도 터지지 않을 만큼의 탄력성이 있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풍선껌을 만들 때는 천연수지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인공수지만으로 만듭니다.

 
 

    정리하면, 일반껌과 풍선껌의 차이는 천연수지가 들어있는지, 들어있지 않은지의 차이입니다.. 참고로 껌은 20분 이상 계속 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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