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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운동을 하는 물체에 대해서 구심력과 함께 원심력이 가끔 이야기 됩니다. <구심력>에서 살펴보았듯이 구심력은 실제로 존재하는 힘입니다. 원운동을 하는 물체에 실제로 있는 것은 구심력과 관성 뿐입니다. 그렇다면 원심력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힘이 아니고 관성때문에 있는것 처럼 보이는 효과일 뿐이라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몇개의 예로 실제 있지 않지만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에 대해 이해해 봅시다. 차를 타고 쌩쌩 달리다가 갑자기 서면 우리 몸이 어떻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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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분은 꼭 앞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 것처럼 느끼지요. 실제로는 힘이 없는데두요. 단지 관성이 나타내는 효과일 뿐인데두요. 이제 조금 이해가 가나요? 또 다른 예. 자동차를 타고 쌩쌩 곧은 길을 가다가 갑자기 커브길을 만났습니다.
차가 왼쪽으로 급커브로 돌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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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예가 원심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빙글빙글 도는 캔으로 다시 한번 설명해 볼게요. 만약 여러분이 아주아주 작아져서 그 캔 안에 들어 있다고 해보세요. 캔 바닥에 발을 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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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심력 때문에 캔은 여러분의 발을 원의 중심쪽으로 밀지요. 그런데 캔 안에 있는 여러분은 관성때문에 바닥에서 떨어져 중심으로 딸려가지 않고 캔 바닥에 붙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구심력의 반대방향으로 힘이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이렇게 원운동하는 물체 안에 있는 물체가 느끼는, 원의 바깥쪽을 향해 있는 것 같은 힘을 원심력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있는 힘은 아니지만 관성때문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효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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