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량과 전류의 세기

      A. 전하량

       전자 1개가 가진 전하의 양을 기호로 -1이라고 표시합니다. 실제로는 아주 아주 작은 양입니다.

       

      이 전자 6.25 × 1018 개가 가지는 전하량을 1 쿨롱(coulomb)이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숫자이지요.

       

       

      이것은 원자 하나의 질량이 아주 아주 작아서 1023 개 정도의 원자들을 모아야 사람들의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질량 (예를 들어 g 단위 정도)이 되는 것과 비슷한 경우이지요.

       

 

 

      B. 전류의 세기

       전류의 세기는 단위 시간 동안 도선의 단면을 지나가는 전하량을 말합니다. 그리고 1초 동안 1쿨롱(coulomb)의 전하량이 지나가면 1암페어 (A) 의 전류가 흘렀다고 합니다.
      220V 전원에 연결하여 1A의 전류가 흐르도록 하면 컴퓨터를 작동 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합니다.

      1A = 1초 동안 도선의 단면을 1쿨롱의 전하량이 흐를 때의 전류의 세기
           = 1초 동안 도선의 단면을 6.25 × 1018 개의 전자가 지나갈 때의 전류의 세기

       

     

      이것은 문이 달린 벽에서 1초당 그 문을 통과하는 사람의 수를 측정하는 것과 비슷하지요.

       

     

     

      전류의 세기의 정의를 보면 "단위 시간당" 이라는 말이 있지요. 이것은 바로 속력과 관련된 것임을 의미하지요. 왜냐하면 속력은 "단위 시간당 ....... 하는 양"  으로 정의 되니까요
      예를 들어, 움직이는 속력은 단위 시간당 간 거리 이지요.
      움직이는 속력 = 간 거리 / 시간
      또 물이 흐르는 속력(유속)은
      물이 흐르는 속력 = 흐른 물의 양 / 시간
      이구요. 이미 말했듯이 전류의 세기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는 거지요.
      전류의 세기 = 흐른 전하량 / 시간
      따라서 전류의 세기와 유속은 아주 비슷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