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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신기하지. 가을이 오면 은행잎의 색깔이 변하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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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계절이 뚜렷한 곳이지. 4계절이 1년을 주기로 계속 반복되구.
봄, 여름, 가을,
겨울은 기온, 하루동안 해가 비치는 시간, 강우량 등이 다 다르지.
사람들은 옷을 얇게,
두껍게 입어서 기온과 같은 조건의 변화에 대처하지. 그래서 기후에 따라 큰 변화없이 살 수 있지.
우리 나무들도 기후가 달라지는 것에 대처하며 사는데, 뿌리와 줄기는 별로 변화가 없지만 잎이 가장 기후에 따라 많이 변하는 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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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은 우리보다
계절에 따라 훨씬 많은 변화를 겪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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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무에 열리는 열매들.
우리들은 꽃이 지고 생겨나는데 나무마다 꽃이 피고, 지고, 열매가 맺히기까지 필요로하는 기온, 강수량, 햇빛이 쬐는 정도, 등의 조건이 달라서 열매가 맺히는 계절이 다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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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년만 사는 식물.
나는 초여름에 싹이 심어져서 많은 양의 햇빛과 비를 받아 쑥쑥 자라고, 서늘한 가을이 되면 열매를 맺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내 모습이 달라지므로 나를 키우는 곳의 모습도 나의 모습의 변화에 따라 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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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벼와 전혀
다른 시기에 자라고 열매를 맺지.
나는 벼의 수확이 끝난 가을에 뿌려져 봄에 쑥쑥 자라고, 벼를 심기 전인 초여름에 열매를 맺지.
따라서 같은 땅에서 벼와 나는 같이 살 수 있어. 서로 땅을 쓰는 계절이 다르니까.

일년동안 사는 식물로서
사람들의 양식이 되는 여러 식물들이 나는 계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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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비닐하우스가
많이 있어 겨울에도 봄과 여름과 같은 조건을 만들어주어 계절에 관계없이 과일들을 먹을 수 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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