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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절에서 대기는 지구 표면에 압력을 작용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기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어깨도 대기가 누를 것입니다. 그 크기는 발 하나의 표면적이 0.0025m이고 질량이 100kg인 아기 코끼리가 4발로 여러분의 어깨 위에 서있는 것과 같은 압력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기체인 공기는 흐르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의 압력은 모든 방향에서 작용합니다. 심지어, 위로도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공기 중에 손바닥을 펴고 있으면, 손바닥의 아래와 위에서 같은 크기로 공기의 압력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압력의 효과가 서로 상쇄되고, 손바닥은 공기의 압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물체의 한쪽에서만 힘을 가하면 그 부분이 오목 들어가 물체는 찌그러듭니다. 만약 공기가 우리 몸의 바깥 쪽에서만 우리 몸을 누른다면 우리는 찌그러질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몸이 찌그러지지 않는 것은 우리 몸의 바깥에서 누르는 압력과 똑같은 압력이 몸의 안쪽에서도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 안에도 공기가 들어 있으니까요.
우리 몸뿐만 아니고 모든 물체가 형태를
유지 할 수 있는 것도 공기의 압력이 모든 방향에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공기의 압력이 모든 방향에서 작용한다는 것을 실험으로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공기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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