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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 동영상에서 달의 모습과 뜨는 위치가 여러 날 동안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해보세요.
여러 날 동안 달은 아래 그림과 같이 모습이 변합니다. 각각의 달을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이라고 부릅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습니다. 태양의 빛을 반사시킬 뿐입니다. 달에서 반사된 빛이 우리 눈에 닿으면, 우리는 달이 환하다고 느낍니다.
달이 하늘에 떠있어도, 해가 지기 전에는 달을 보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태양의 빛이 너무 밝기 때문에 달에 반사되어 나오는 희미한 빛을 알아차리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환한 달을 볼 수 있는 때는 태양이 지평선 아래에 있고 달은 지평선 위에 있어서 어두워질 때 입니다.
여러 날에 걸쳐 태양이 지평선으로 진 직후 같은 시각에 관찰하였을 때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이 보이는 위치는 각기 다릅니다.

해가 진 직후 초승달은 서쪽, 반달은 남쪽, 그리고 보름달은 동쪽에 있습니다. 즉, 달이 보이는 지점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초승달은 해가 진 직후 서쪽에서 보입니다. 그렇다면 초승달은 서쪽에 나타나기 전에 어디에 있었을까요?
달은 하룻동안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해가 지기 전에는 너무 밝아 달이 보이지 않습니다. 해가 질 즈음에 초승달은 서쪽에 도달해 있다가 해가 지고 나면 '짜잔~' 보이는 것입니다.
하현달은 해가 진 직후에는 보이지 않다가, 시간이 지난 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기 전에 하현달은 지평선 아래에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하현달이 지평선에 도달해서야 우리나 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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