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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나도 변신을 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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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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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비숫한 점이 있어. 우린 둘 다 한 점에 가해진 힘을 다른 곳으로 전달하지. 그 과정에서 힘의 크기나 방향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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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알아. 그런데 너랑 나랑 바슷한 점이 있다구?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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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는 힘을 전달하는 데 다른 물체를 사용해. 너는 밧줄과 같은 것을 사용하고, 나는 널판지나 막대 같은 것을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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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변신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받침점의 위치야. 그것을 기준으로 어디에 물체를 놓고(작용점), 어디에 힘을 주는가도(힘점) 물론 중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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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들었어. 지레에는 3종류가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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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고정도르래일 때와 움직도르래일 때 힘의 크기와 방향을 다르게 전달하는 것은 바로 너의 받침점, 힘점, 작용점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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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점, 점, 점이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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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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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네. 그렇다면 고정도르래일 때는 가한 힘과 얻는 힘이 크기는 같고 방향이 반대인 것, 움직도르래일 때는 가한 힘보다 얻는 힘이 2배 크고 방향이 같은 것을 설명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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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지. 고정도르래의 구조는 1종 지레와 비슷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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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점-받침점) 거리와 (작용점-받침점) 거리가 같으므로, 가한 힘의 크기가 물체의 크기와 같거나 커야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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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도르래의 구조는 2종 지레와 비슷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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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점-받침점) 거리가 (작용점-받침점) 거리의 2배이므로, 가한 힘의 크기가 물체의 크기의 1/2과 같거나 크면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지.(도르래의 무게가 물체의 무게에 비해 아주 작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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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내가 고정도르래에서 움직도르래로 변신하는 것은 힘점, 받침점, 작용점의 위치를 바꾸는 것과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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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도르래일 때는 줄 하나에 물체가 매달려 있으니, 물체의 무게와 같은 크기의 힘을 주지. 그리고 물체가 위로 올라온 만큼 줄을 아래로 당겨야 해. 따라서 물체가 이동한 거리와 힘점이 이동한 거리는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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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도르래일 때는 물체를 지탱하는 줄이 2가닥이므로 물체 무게의 1/2 크기의 힘을 쓰면 되지. 반면 각 가닥이 물체가 이동한 거리만큼 당겨져야 하므로, 물체가 이동한 거리의 2배 길이의 줄을 잡아당겨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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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래에서도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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